마들렌
어제 만든 마들렌 색깔이 마음에 들게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기념으로 찍어보았지요~~^^
마들렌은 가끔 해서 먹는 비교적 쉬운 과자입니다.
마들렌
과자라고 하기엔 케익맛이 많이 나지만
그래도 마들렌은 과자라고 분류합니다^^
자 이제 만들어 볼까요~~
재료(g)준비
박력분400, 베이킹파우더8, 설탕400,
계란400, 소금2, 버터400,레몬껍질(제스트)4
오븐에 예열 먼저하구요~~~~ 버터도 녹여주셔요~
1.박려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섞어서 체질하고
설탕과 소금같이 고루섞습니다.
2.레몬제스트 간단히 말해서 레몬껍질을 갈아놓은건데요
주의할점은 강판에 노란색 껍질만 갈으셔야합니다
흰부분을 갈게 되면 쓴맛이 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레몬제스트(강판에 간 레몬껍질),
녹인버터와 계란을 넣고 살살 저어서 상온에 휴지시켜줍니다.
4. 기름칠한 팬에 80%만 반죽을 채우고
180~185도에서 25분 전후로 구워주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랑 함께 먹으면 가장 맛있는
마들렌
커피 매니아들은 커피와도 정말 맛있는
마들렌!
마들렌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과자입니다~~
맛은 케익맛이며 버터와 레몬맛이 어우러져
디저트로 먹기엔 딱인듯 합니다~~
마들렌이라는 이름도 왠지 낭만적이여서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마들렌 이름의 유래는
마들렌 이라는 이름은
루이15세 사위가 공주 마리 레슈친스카를
신부로 맞이하면서
장인에게 잘보이려고 만든 빵이라고 하며
프랑스어-Madeleine 이라고 합니다.
이름의 유래를 알고 먹으면 더욱 달콤할것 같아서~~^^
봄날에 꼭맞는 디저트인것 같습니다~~
꼭 한번 만들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