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동기 초대상
남편동기들 승진축하파티를 집으로 초대했다.
밖에서 먹으면 시원하고 좋을지 몰라도 나는 생각이 달랐다.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정성껏 준비하는 동안도 행복했다.
“
행복한 준비
”
여름이라 입맛이 없을듯해서 조금 매콤한것으로 준비해보았다.
깐풍소스를 얹은 장어튀김, 돼지불고기 약부추, 해파리냉채
잡채와 김치전위에 샐러드를 얹어져 준비했다.
식전주로는 요즘 유행하는 모히또에 복분자를 살짝넣어서 입맛을 당겼다~~
상큼한 레몬향이 가득~~^^
가지구이를 맛간장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식전에는 호박죽
식후엔 콩국수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