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두번째 이야기
피렌체는 르네상스 시대 이후 20세기에 들어서기가지 이탈리아의 수도 역할을 했던 도시로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메디치가문을 비롯하여 '군주론'을 섰던 마케아벨리 '신곡'을 쓴 단테 르네상스시대의 최고의 화가이자 조각가였던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 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인물들이 활약했던 예술과 학문의 발상지 피렌체... 이런 천재들이 태어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은 이곳 피렌체 그리고 그런 천재들을 이끈 메디치가문
원래 베키오 다리는 메디치가문이 다니던 통로로 이용했다고 한다.
통로에 미술품을 놔두고 감상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은 예쁜 상점들이 즐비하다.
우리는 베키오다리에 늘어서있는 상점들을 배경으로 ~~~
그리고 강변으로 지나가는 인도가 특이하게 아치형대로 만들어져있다 비가와도 다닐수있겠다.
베키오다리에서 우피치미술관쪽으로 들어오면 시뇨리아광장과 베키오 궁전이 나온다.
두오모 성당을 가기전 먼저 보이는곳이다.
베키오 궁전 안은 무척이나 화려하였다. |
베키오궁전 앞에 있는 조각상들도 보이고, 곳곳에 경찰이 많이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시뇨리아 광장의 중앙에 세워진 청동기마상은 잠볼라냐에 의해 1594년 완성된 코시모1세입니다.
코시모1세는 피렌체의 첫번째의 대공으로 피렌체 부흥을 이끈 인물입니다.
베키오 궁전의 왼쪽으로는 바다의 신 넵튠이 마차를 타고 등장하는 광경을 묘사하는 넵튠의 분수가 있습니다.
골목안쪽으로 들어갔다가 관광객이 없는 음식점을 찾았다.
왠지 진짜 현지 음식을 먹어 볼 수 있는 곳인듯해서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는데 맛이 좋았다 가격도 착했다.
두오모대성당
조토의 종탑
두오모대성당의 주변
두오모를 벗어나서 중앙역쪽으로 가는 길가에 즐비한 상점들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두오모를 둘러본 후 조금 더 걸어가면 단테의 생가가 나온다.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앞 광장
다음여정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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