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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팝아트 초상화


팝아트 초상화



심심해서 그냥 한번 해봤는데 그냥그냥 괜찮은듯..

남편과 내가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한번 그려보기로했다.

요즘 유행인(?) 팝아트 초상화를 도전했다.

먼저 밑그림을 그리고 그위에 아크릴로 채색하는건데

하는 동안 재미있고 오랜만에 붓을 잡아서~~

하는 동안 행복했다.  사진을 찍었던 곳과 그때 생각이 나서

그랬던것 같고 남편의 얼굴과 내얼굴이 어떻게 그려질까 기대감에 그랬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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