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님상&우리집밥

이맘때쯤 되면 시골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굴입니다.

저는 원래 굴을 그닥 안좋아하는 편인데 시집와서 함께 먹은 굴찜을 먹고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왜냐하면 굴맛이 꿀맛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놀랐지요~~

생굴도 맛있는데 저는 살짝쪄서 먹던지 끓는물에 넣었다가 바로 꺼내서 먹는 데친 굴이 너무 맛있습니다.



이렇게 생으로 먼저 먹고~~~굴에는 맛있는 초고추장과 와사비조금넣어서 먹으면 좋더라구요~^^




생굴을 먹고 나면 살짝데친 굴을 먹으면 음~~완전 꿈결이죠^^



또 다르게 먹고싶으면 굴무침은 더욱 일품이죠~~

아삭한 배추속으로 함께 먹으면 밥 안먹어도 한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손님상&우리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파티  (6) 2016.12.27
알리오 올리오  (0) 2016.12.07
오늘은 특별식 피자파티~~  (0) 2016.10.29
우리집 손님상  (3) 2016.10.27
오늘 점심은?  (3) 201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