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 비빔밥과 옛날 도시락의 중간?
오늘 우리집 점심은 그동안 많이 있는 나물을 이용해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나물이 많은날은 비빔밥을 먹는날인데
오늘은 그냥 비빔밥은 실증나서 조금 색다르게 했습니다.
옛날 도시락과 비빔밥의 콜라보입니다~~^^
우선 집에 있는 신선한 야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손으로 잘라도 됩니다)
밥을 그릇에 얇게 깔고, 나물들도 함께 나열해 놓고 하나씩 차곡차곡 넣으면 됩니다.
비빔밥에는 계란을 올리는데 약간 바꿔서 오늘은 옛날 도시락의 마른반찬과 소세지구이를 넣어서
약고추장을 넣어서 참기름으로 마무리합니다^^
오늘 비빔밥야채는 치커리 데쳐놓은 쑥갓을 넣었더니 향이 좋은 비빔밥이 되었습니다~~^^
Tip- 비빔밥을 담을 때 밥은 반공기만 넣으세요 사실 반공기도 많아요~
야채나 나물이 많기 때문에 야채랑 밥은 6:4정도가
맛있더라구요^^
저희 오늘 요렇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점심 뚝딱 먹고 디저트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먹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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