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회 손님상

완도 시댁에서 맛있는 삼치가 올라와서

손님을 청했다.

완도 삼치는 맛이 좋다.

부모님이 회를 먹기 좋게 손실하셔서 보내주신다.

얼마나 감사한지 언제나 맛있는것이 있으면 자식을 생각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그 은혜를 어찌 다 갚을 까 생각을 하면서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삼치는 마구로(참치회)처럼 살짝 얼려서 조금 굵게 썰어서 접시에 가지런히 놓고, 김과 기름장을 준비해서 

손님상에 올려 놓으면  멋집니다.

해파리냉채랑 샐러드 다음으로 매운탕과 밥으로 마무리했다.